광명농악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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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광명농악

오랜역사를 지니고 있는 서남부 지역의 전통민속놀이 광명농악
농악의 특징을 뚜렷하게 지키면서 세련미를 더한 높은 수준의 긍지와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는 광명농악의 현재입니다.

광명농악은 1997년 9월에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받아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1998년 광명농악보존회설립 초대회장(유흥무)을 시작으로 2대회장 송중호, 3대 회장 조상욱, 4대회장 장병환, 5대 회장 현 임웅수로 이어지며 부회장 감사 이사 등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1999년 정월 대보름 축제를 시작으로 우수전통의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농악만이 가지고 있는 진취적이고 힘차며 매력적인 예술을 통하여 지역축제로서 값진 행사를 이끌었다. 이후로 2007년 부터 광명농악 대축제로 전환한 광명의 민속놀이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승, 보존 발전하고 있다.

1998년 충현고등학교에 광명농악 전수학교를 지정하여 45명의 단원을 모집 창단 그해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학생들에게 일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하는 신명을 불러 일으켰으며 수많은 경연대회를 통하여 우승과 좌절의 인생 공부에서 전통의 보존과 전승에 이르기까지 우리 것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건전한 놀이문화를 통하여 광명의 농악을 새롭게 발전시키고 보존하는 토대와 뿌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광명농악보존회는 각 동에(18개동) 농악단을 창단하여 우리문화의 지킴이를 배출하고 있으며 여가 선양을 통하여 우리 전통 민속놀이인 광명의 농악을 지키고 전승 보존에 많은 투자와 격려를 하고 있으며 초대 상공(상쇠) 유인필 인간문화재 (작고) 선생의 가락과 광명농악을 2대 상공 임웅수 인간문화재 선생께서 전수활동과 공연 및 전승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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